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삼일교회
- 확증평향
- 전병욱
- 웬델 베리
- 도쿄 지진방재 매뉴얼
- 오중복음
- 삶창
- 언아더북스
- 안식일은 저항이다
- 바이오 가드
- 윌리엄 윌버포스
- 코어 덴트
- 오리지널스
- 카카오톡 루머
- 기록되지 않은 노동
- 프리머티브 테크놀러지
- 삼박자축복
- 목회자2.0
- 꽃들에게 희망을
- 치유와 공의를 위한 TF팀
- 피터 웨이슨
- 티타임즈
- 와비파커
- 존 폴킹혼
- 감자탕교회 이야기
- 도큐 방재
- 구름이
- 세월호
- 지식의 역습
- RES MED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직업으로서의소설가 (1)
권대원의 삐딱한 신앙이야기
저는 이상하게도 소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SF소설이나 스릴러같은 장르소설은 좀 좋아하지만) 소설가들의 자전적 에세이나 자서전을 읽는 건 상당히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그들이 어떻게 그런 창의적이고 재기발랄하며 기발하기까지 한 스토리를 써내는지 무척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처음 읽어본 소설가의 자서전이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였습니다. 영화 '쇼생크 탈출'에 너무 감동해서 어떤 작가이기에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일단 자서전의 성격도 있지만 극작법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이 있어서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요. 유머감각까지 좋은 글이라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낄낄대며 읽게 되는 책입니다. 스티븐 킹의 책은 추후에 다시 소개하기로 하고, 그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 재미나..
좋은 책 나눔, 본문 스크랩
2017. 10. 12.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