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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습관의 재발견 (1)
권대원의 삐딱한 신앙이야기
요즘 계속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매섭지만 출근하기 전 20분, 잠들기 전 20분 정도를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거창한 운동은 아니고 푸쉬업이나 스쿼트, 덤벨운동, 유산소 운동으로 '트위스트 런'이라는 기구를 이용한 운동이다. 운동에 대한 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이유는 '운동의 목적'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20대나 30대만 해도 운동의 목적이 '멋지고 근사한 몸'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었다면 지금은 그런 게 아니라 '건강'이 삶의 기본요소 중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지금 좀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날마다 그 고통을 나눠지면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고 나중에 수습이 힘든 '고통'을 겪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나이가 있으니 주변 친구들이나..
사소한 것들의 구원
2017. 12. 17.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