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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12/13 (1)
권대원의 삐딱한 신앙이야기
정의가 필요할 때 긍휼을, 긍휼이 필요할 때 정의를 들이대는 신앙
※ 2011년 12월에 페이스북에 쓴 글입니다. 당시 한참 나꼼수 팟캐스트 방송 열풍이 불때였죠. 마침 김동호 목사님이 나꼼수 방송을 3분 정도 듣고 비판의 말을 페북에 쓴 것이 뜨겁게 화제가 되었던 때의 글입니다. 무조건 용서하고 덮어주는 것만이 신앙적가치라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요. 십자가의 의미가 과연 그런 의미일까요? 사랑과 공의, 용서의 의미를 깊이 분석해본 글입니다. 무조건 덮어주는 것이 사랑인가? 기독교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린, 모두 헛점 많은 연약하고 불완전한 인간들이다.신앙이라는 것이 이성과 논리로서만 설명될 수 없는 영역이 있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들 각자에게 임하는 신비한 ‘회개(회심)의 체험’ 때문이다. ‘회심의 체험’은 그 양상과 구체적인 모습이 다 다르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
끄적끄적, 쓱쓱
2017. 12. 13.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