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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원의 삐딱한 신앙이야기
유진 피터슨은 제가 참 좋아하는 목회자요 작가입니다. 그는 목회자로서 특이하게도(?) 신앙과 '현실'의 문제를 깊이 다루는 글을 여러 편 썼습니다. 처음 접한 책은 성경에 비중있는 인물로 다루어지지만 그의 삶에 특별한 '기적'이라곤 하나도 없었던 다윗을 다룬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IVP)이란 책이었습니다. 전 현실로부터 신앙을 분리시키는 단어로 교회에서 주로 쓰이는 '영성'이란 단어를 정말 싫어합니다. 원제는 ' Leap Over a Wall'인데 하필 '현실'과 신앙의 관계를 다룬 책에서 굳이 '영성'이란 말로 제목을 달았다는 점만 빼면 정말 좋은 책입니다. 그 책 처럼 현실과 신앙의 관계를 깊이 있게 다룬 책이 바로 '현실, 하나님의 세계'죠.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보다 대중적인 ..
살다 보면 특별해지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부자 되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많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 이들과 같이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피곤하고 주눅 들고 의기소침해집니다. 왜들 그렇게 특별해지려 할까요? 2015년에 부평구 삼산동에 있는 회사에 다녔습니다. 퇴근 길에 지하철 근처에 핀 이름 모를 꽃이 석양을 배경으로 너무 아름다워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꽃은 있는 모습 그대로 피어있는데 얼마나 아름다운가...그런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그리고 그때 봤던 꽃은 사진으로 찍어놨죠. 이 글의 끝에 실린 사진이 그 꽃 사진입니다...^^ 지금 봐도 예쁘네요 ㅎ '너는 특별하지 않단다' 당신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내가 예전에 교회에서 참 좋아했던 말..
저는 이상하게도 소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SF소설이나 스릴러같은 장르소설은 좀 좋아하지만) 소설가들의 자전적 에세이나 자서전을 읽는 건 상당히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그들이 어떻게 그런 창의적이고 재기발랄하며 기발하기까지 한 스토리를 써내는지 무척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처음 읽어본 소설가의 자서전이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였습니다. 영화 '쇼생크 탈출'에 너무 감동해서 어떤 작가이기에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일단 자서전의 성격도 있지만 극작법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이 있어서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요. 유머감각까지 좋은 글이라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낄낄대며 읽게 되는 책입니다. 스티븐 킹의 책은 추후에 다시 소개하기로 하고, 그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 재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