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꽃들에게 희망을
- 바이오 가드
- 전병욱
- 웬델 베리
- 오중복음
- 확증평향
- 구름이
- 치유와 공의를 위한 TF팀
- 언아더북스
- 오리지널스
- 도큐 방재
- 안식일은 저항이다
- RES MED
- 도쿄 지진방재 매뉴얼
- 지식의 역습
- 삼박자축복
- 감자탕교회 이야기
- 목회자2.0
- 삼일교회
- 피터 웨이슨
- 코어 덴트
- 기록되지 않은 노동
- 프리머티브 테크놀러지
- 삶창
- 윌리엄 윌버포스
- 티타임즈
- 세월호
- 존 폴킹혼
- 카카오톡 루머
- 와비파커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17/11/13 (1)
권대원의 삐딱한 신앙이야기
아무나 ‘성직자’가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
※ 어제 명성교회가 세습을 완료했습니다. 낮에 사임하고 저녁에 위임하더군요...굉장히 급하게 처리하는 것보니 자기들도 뭔가 일말의 부끄러움을 느끼는 건가...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하나 목사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절대 명성교회로 부임하지 않는다고 공언했던 사람인데요. 결국 이렇게 되었군요. 많은 분들이 지금의 개신교에 대해 분노하고 비판을 쏟아놓고 있습니다. 그 비판 중의 상당수는 결국 '목회자'에 대한 실망과 절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명성교회 소식을 들으며 2014년 4월에 쓴 이 글이 생각났습니다. 아무나 ‘성직자’가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 몇 주 전에 우연히 기사를 검색하다 이 한장의 사진을 보았다. 그리곤 사무실에서 일하다 말고 뭔가에 북받쳐서 눈물을 흘렸다. 그리곤 내가 사진 한 장에..
기고글-ㅍㅍㅅㅅ, 뉴스앤조이
2017. 11. 13.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