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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원의 삐딱한 신앙이야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삼일교회에서 전병욱 목사의 합당한 권징을 촉구하고, 홍대새교회와의 법정 소송에 대한 대응 등을 전담했던 교회내 '치유와 공의를 위한 TF팀'에서 활동을 해왔습니다. 올해 11월로 공식적으로 교회 내 활동은 마무리했는데요.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뉴스앤조이와 인터뷰했던 내용입니다. 요즘 교회가 일반 사회에서 온갖 비합리적이고 상식에 벗어난 전횡과 탐욕스런 행동으로 욕을 얻어 먹는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끄럽고 아픈 상처가 있었던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바로 잡기위해 이런 활동을 했다는 것은 드물면서도 고무적인 모범사례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활동하면서 여러가지 느낀 점과 소감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에는 참석가능한 분들만 참석하셔서 실제 TF팀을 섬겼던 ..
주말에 '러빙 빈센트'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무려 5년의 제작기간, 107명의 화가가 유화로 작업한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이죠. 어떤 영화는 기대하고 봤다가 '관람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 영화는 스토리가 재미있냐 없냐를 떠나서 절대 관람료가 아깝지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애니메이션이라니...^^ 보고 있는 것만으로 정말 계속 감탄하게 되면서 한편으로는 짠하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 제작에 참석한 화가들의 노고에 숙연해지는 마음이...ㅋㅋ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원하는 4000명의 화가들 중에 오디션을 통해 고흐의 필치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화가로 뽑힌 107명의 사람들이 이 작품을 위해 무려 6만2450점의 그림을 그렸다는군요. 화면에..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나눔합니다~^^ 선착순은 아니구요. 제가 댓글보고 추첨으로 5분께 나눠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에 비밀댓글로 1.메일주소 2.블로그 운영목적에 대해 간단히 적어주시고 혹시 평소에 제글을 읽으신게 있다면 가장 좋았던 글 제목을 적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이 부분은 굳이 안쓰셔도 되요. 평소 제 글을 읽어본 분에 한해 ㅎㅎ) 이틀 후(29일-수요일)에 추첨되신 분들께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총 5분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발송해 드렸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블로그 활동되시길 바랍니다. 못드린 분들께는 죄송합니다.